작년엔 기생충으로 올해는 영화 미나리로 해외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우리나라 영화! 이번 시상식에서는 영화 미나리가 감독상(정이삭 감독), 여우조연상(윤여정), 남우조연상(스티븐 연), 음악상, 캐스팅상, 외국어영화상총 6개 부분에서 노미네이트가 되었어요! 기생충도 작년에 6개 부분에서 노미네이트가 되었지만 배우상은 없었던것이 이번과 다른 점 같네요 윤여정은 이미 미국 배우조합상과 영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여, 센스있는 수상소감도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번 오스카상은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미국 아카데미는 우리나라 시간으로 내일 4월 26일 오전 9시에 진행 될 예정인데요 윤여정, 한예리, 스티븐 연이 시상식에 참석한다고 하고, 지난해 4관왕을 수상했던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도 시상자로 나온다고 ..